남편이 5년 넘게 경제적으로 나에게 의존하다가 일자리를 찾은 것을 축하하기 위해 나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거창한 곳은 아니었지만, 저녁 식사 도중 내가 음료를 엎질렀다. 그러자 그가 처음으로 한 말은 “그거 비싼 음료였는데”였다. 나에게 냅킨 한 장 건네는 일도 없었다. 그는 바에 가서 “그녀가 음료를 엎질렀어요! 그녀가 음료를 엎질렀어요! 한 모금도 안 마시고 엎질렀어요!“라고 큰 소리로 말했다. 직원이 그에게 추가 주문해야 한다고 말하자, 그는 “어쩔 수 없죠 뭐”라고 답했다. 그러고 나서 새 음료가 나오자, 그는 낄낄거리며 “이번에는 안 엎지르길 바라죠”라고 비웃었다. 나는 식당을 박차고 나가고 싶었지만, 아! 나는 뇌졸중에서 회복 중이며 휠체어에 앉아있는 상태였다. 레딧, 말해줘. 내가 나쁜 사람인가?
남편이 사준 저녁 식사에서 삐친 내가 나쁜 사람인가?
남편이 5년 넘는 백수 생활을 끝내고 취업한 것을 축하하는 저녁 자리에서 내가 음료를 엎지르자 남편은 나를 비난하고 놀렸다.
편집부 에디터
